시코쿠의 비경 야마시로 오보케 요괴 마을
미요시 야마시로쵸는 오보케 코보케 협곡과 시오즈카 고원등으로 알려진 시코쿠 산맥의 험한 비경 입니다. 거기에는 시코쿠의 국경을 지키는 용맹한 산악무사의 마을이자 전국에는 드문 요카이변화의 전설의 마을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위험한 곳도 많이 있기에 요괴의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위험한 곳에 접근 하지 못하도록, 요괴의 이야기는 사고나 사건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지혜로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요괴에 관한 것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2008년 5월 25일, 세계요괴협회로부터 「요괴유산」으로 인정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인증은 제 2호로써, 제 1호의 인증은 돗토리현의 사카이미나토 시 입니다.